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아마노코리아에서 운영하는 기계식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여 주차장 운영의 효율화를 꾀할 방침이다.
엘파킹은 35년 이상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계식 주차 리모델링 분야에서 업계 최강자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엘파킹 관계자는 "20년 이상된 기계식 주차 설비는 소형차량만 주차할 수 있어 현재의 차량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이에 따라 대형차량도 입고할 수 있도록 신규 주차장법에 맞춘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엘파킹은 기계식 주차 리모델링과 함께 건물주의 편리를 위해 철거 신고나 건물 내 용도변경 등의 대관업무도 대행한다"고 덧붙였다.